에스파 윈터 "군인 집안, 어린시절 군인 직업에 매력느껴"(아는형님)[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0. 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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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가 어린시절 가족에게 영향받은 군인 꿈을 전했다.

10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3회에는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닝닝은 어린시절부터 꿈이 가수였고 카리나는 승무원을 꿈꿨다.

이때 윈터는 "나는 군인 집안이라 군인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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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스파 윈터가 어린시절 가족에게 영향받은 군인 꿈을 전했다.

10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3회에는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에스파 멤버들은 과거의 장래희망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닝닝은 어린시절부터 꿈이 가수였고 카리나는 승무원을 꿈꿨다. 지젤은 배우와 패션디자이너 꿈이 있었으나 마음속에 늘 가수가 숨어 있었다고 전했다.

이때 윈터는 "나는 군인 집안이라 군인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윈터는 아빠, 오빠가 액션 영화를 많이 봐 자신 역시 본 게 많다고 전했고, 이수근은 이에 "윈터는 '강철부대 시즌2'를 얘기해놓겠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케 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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