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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무인도 절벽 타고 자연인과 만남→자연인 "10년 전 경매로 섬 일부 구매"(전참시)[종합]

박정민 입력 2021. 10. 2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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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우여곡절 끝에 자연인과 만났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승윤과 '나는 자연인이다' 팀의 무인도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승윤과 '나는 자연인이다' 팀은 무인도로 가기 위해 통영 앞바다에서 만났다.

흔들리는 배 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나는 자연인이다' 팀에 반해 '전참시' 촬영 팀은 휘청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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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승윤이 우여곡절 끝에 자연인과 만났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승윤과 '나는 자연인이다' 팀의 무인도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승윤 매니저는 "드디어 섬으로 간다. 그렇게 아름다울수록 더 힘들더라. 위험하기도 하고"라며 생존 게임을 예고했다.

이승윤과 '나는 자연인이다' 팀은 무인도로 가기 위해 통영 앞바다에서 만났다. 도착지는 통영에서 배를 타고 2시간 들어가야 하는 곳. 흔들리는 배 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나는 자연인이다' 팀에 반해 '전참시' 촬영 팀은 휘청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물살이 거세지면서 '전참시' 팀은 뱃멀미로 힘들어했지만 독사PD는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고생 끝에 도착한 무인도. 촬영 팀은 경사가 높아 사족 보행으로 절벽을 올라갔다. 이승윤은 "올 때까진 되게 신났는데 되게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며 두려워했다.

이승윤은 "길이 없는데 어떻게 올라가"라며 당황했고 제작진은 수풀로 우거진 야생의 산에 길을 만들었다. 이승윤은 "카메라 감독은 '나는 자연인이다' 1화부터 함께한 진격의 카메라를 만든 분이다. 길이 없어도 만든다"고 말했다.

독사PD가 촬영을 위해 다시 내려오라고 말하자 이승윤은 "혹시 너 미친놈 아니냐?"라고 발끈했다. 이에 독사 PD는 "자연스럽게 찍으려면 내려오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전참시' 감독은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주저앉았다.

양세형은 "영상만 봐도 역대급으로 스태프들이 힘들어하고 야속할 정도로 산이 가파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이 정도는 상급이다. 최상급도 있다. 이건 상급이다. 최상급은 2시간 반이 걸리는 곳이 있었다. 만나러 가는 길이 2시간 반인데 맷돼지 길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승윤도 기억 못 한 편을 허성태가 모두 기억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장 한 시간을 걸려 만나게 된 자연인. 이승윤은 "뭐 하고 계셨어요"라며 헐떡거리며 물었다. 자연인은 평온한 얼굴로 "한 번씩 산보 나오죠. 수평선 보고 싶을 때 한 번씩 올라오고"라며 웃었다. 심지어 자연인은 밑창이 떨어져 테이프로 감은 신발을 신고 험한 길을 올라와 놀라움을 안겼다.

자연인은 "젊었을 때부터 무인도에서 살고 싶은 꿈이 있었다. 10년 전에 이 섬 일부를 경매로 샀다. 그때 올 때는 낚싯배를 타고 왔다. 바다가 잔잔하고 물도 맑고 천국 같았다. 몇 년 전부터는 아이들이 독립하고 3년 전부터 준비를 했다"며 "예전엔 25가구 정도 살았는데 태풍 매미 때 주민들이 육지로 나가고 무인도가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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