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 진서연, 이하늬 친자 검사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입력 2021. 10. 2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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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이하늬의 가짜 실체가 지라시로 돌기 시작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최영훈·연출 홍성창) 11회에서는 등장인물 박소이(박정화), 한성혜(진서연) 간 밀담이 그려졌다.

소이는 강미나(이하늬)의 정체가 가짜라는 지라시를 들고 조연주 시누이인 한성혜를 찾아갔다.

박소이는 "그 와이프 지금 가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한성혜는 그런 박소이를 냉대하며 조연주를 칠 계획을 강구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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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원 더 우먼’ 이하늬의 가짜 실체가 지라시로 돌기 시작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최영훈·연출 홍성창) 11회에서는 등장인물 박소이(박정화), 한성혜(진서연) 간 밀담이 그려졌다.

이날 박소이는 자신과 만나던 한성운(송원석)이 자신을 버린 상황에서 앙금을 품었다. 소이는 강미나(이하늬)의 정체가 가짜라는 지라시를 들고 조연주 시누이인 한성혜를 찾아갔다.

박소이는 “그 와이프 지금 가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한성혜는 그런 박소이를 냉대하며 조연주를 칠 계획을 강구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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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한승욱(이상윤), 안유준(이원근) 등은 한자리에 모여앉아 조연주, 강미나가 동시에 위기에 처한 이 상황을 돌파하려 애썼다.

이 시각 한성혜는 강미나의 친자 검사를 의뢰했다. 재벌 회장 강미나가 조연주로 바뀌어 사는 이 상황이 결국 모두 발각되는 것일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원 더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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