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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기태영 엉덩이에 호감, 결혼 후 자세히 봤더니.." ('편스토랑') [MD리뷰]

입력 2021. 10. 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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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결혼 12년 차에도 신혼부부 같은 달콤함으로 금요일 밤을 채웠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에서 함께 요리하고 밥상을 차린 유진기태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은 "기태영이 나를 처음 봤을 때 돌 보듯 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기태영이 아니라며 부정했지만, 유진은 "같이 드라마에서 상대 배우로 만났을 때 심하다고 느꼈다. 같이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느 정도 호감이 필요했는데, 정말 사무적인 느낌이었다. 사회성이 좀 없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스튜디오가 폭소로 가득 차자 기태영은 "제가 진짜 사회성이 안 좋았다. 말수도 많이 없었는데 유진을 만나서 바뀐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여자뿐 아니라 사람에 관심이 없었다. 유진을 만난 뒤 마음을 많이 열어 지금은 한없이 가볍다"고 설명했다.


유진은 기태영과의 사랑이 싹튼 계기로 '히프(엉덩이)'를 언급해 뜨거운 반응을 유발했다. 그는 "당시 촬영이 끝나고 다 같이 찜질방을 갔다. 남자 매니저가 나한테 와서 '누나. 태영 오빠 몸이 장난 아니에요. 태어나서 저런 복근 처음 봤어요'라고 감탄하더라. 그 얘기를 듣고 나니 저절로 눈이 갔다. 바지 입었을 때 힙이 보이는데 예뻤다"고 돌아봤다.

또한 "결혼하고 나서 자세히 보니 진짜로 힙업 되어있어서 놀랐다. 그것 때문에 결혼한 건 아니다"라면서도 "이왕이면 좋은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유진은 기태영을 '양파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겉모습과는 달리 생각보다 순한 사람이었다. 좋은 모습이 보이며 호감이 가기 시작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진이 "오빠를 29살에 만났다. 벌써 이렇게 됐다"고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하자 기태영은 "예쁘게 늙으면 되지"라고 대답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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