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정인기, 방화살인범 아닌 의인..이하늬 진실에 눈물[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내 원망해온 아버지 정인기가 방화살인범이 아닌 의인이라는 진실에 이하늬가 눈물 흘렸다.
10월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11회에서는 14년 전 방화살인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났다.
이후 조연주는 강명국에게서 직접 진실을 듣기 위해 교도소를 찾았고, 강명국은 그제야 자신이 방화사건의 진범이 아님을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내내 원망해온 아버지 정인기가 방화살인범이 아닌 의인이라는 진실에 이하늬가 눈물 흘렸다.
10월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11회에서는 14년 전 방화살인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났다.
이날 조연주(이하늬 분), 한승욱(이상윤 분)은 앞서 조연주를 교통사고 낸 장석호로부터 충격적인 진실을 들었다. 과거 한주공장 방화사건에서 "누가 불 지르는 걸 봤다"는 거짓 증언을 해주는 대가로 돈을 건넨 인물이 이번엔 강미나(이하늬 분)의 교통사고를 사주했다는 것.
그러면서 장석호는 자신의 거짓 증언 탓에 방화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강명국(정인기 분)이 사건 당일 실제로는 "기숙사 방방마다 다 돌아다니며 (화재 사실을) 알"렸고 그 덕에 "공장 사람들이 전부 대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실은 방화범이 아닌 공장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의인이었던 것.
이후 조연주는 강명국에게서 직접 진실을 듣기 위해 교도소를 찾았고, 강명국은 그제야 자신이 방화사건의 진범이 아님을 털어놨다.
또 강명국은 "내가 불을 질렀다고 말하는 대신 돈을 받았다. 누군지는 모르겠고 경찰서로 날 찾아왔는데 한주 직원이라고 했다"고 자신만이 아는 진실을 털어놨다.
조연주는 그제야 자신이 먹고 쓰고 공부한 돈이 전부 아버지가 누명을 쓴 대가임을 알고 충격에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원 더 우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펜트하우스 42층→워터파크·극장 딸린 대저택 사는 스타 누구?(연중 라이브)
- '만신포차' 봉중근 "박찬호 돈 안 써 인기 없는 선배, 류현진이 많이 쓴다"
- 손담비, 입 벌어지는 한강뷰 집 방문..지인들과 럭셔리 홈파티
- 진재영, 괜히 '200억 CEO' 아냐..으리으리 제주도 집에서 야외 수영
- '검사♥' 한지혜, 집이야 대형 갤러리야? '비엔나 조명→커피바' 깔끔 자택 공개
-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이 찍어줬나..가운 입고 수영장서 힐링
- 지소연, 럭셔리 수영장서 뽐낸 육감적 비키니 몸매..♥송재희 또 반하겠네
- 오연수♥손지창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감탄 "다시 봐도 집 좋아" (워맨스)[결정적장면]
- "집 마당서 캠핑 할래?" 이천희♥전혜진 대저택 집 공개 (오늘 무해)[결정적장면]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