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억 럭셔리 궁궐" 태국 재벌♥신주아, 정원도 킥보드로 다녀 ('연중')

2021. 10.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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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KBS 2TV '연중 라이브'가 셀럽들의 하우스를 들여다봤다.

22일 오후 방송된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인들의 세계 곳곳 집을 살펴보는 '바다 건너 스타 하우스'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배우 신주아(37)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한 그는 현재 태국 방콕에서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로 알려져있다.

신주아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태국 여행에서 지인을 통해 소개받았다. 섬세하고 자상한 모습에 반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그는 1년 동안 장거리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해 타지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신주아가 살고 있는 집은 그야말로 '궁궐'과도 같았다. 주로 태국 자산가들이 거주한다는, 방콕에서도 37채 만있는 빌리지. 대리석으로 마감한 내부부터 개인 수영장, 빌리지 거주자만 다닐 수 있는 정원까지 그야말로 모든 걸 갖춘 드림 하우스라는 설명이다. 특히 신주아는 넓은 정원을 킥보드로 타고 다니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럭셔리 하우스 최고 매매가는 약 49억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주아는 SNS와 유튜브 채널 등으로 활발하게 태국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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