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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하늬, 父 방화 누명에 눈물..진서연 "정체 밝히겠다" 압박 [종합]

김은정 입력 2021. 10. 22. 23:33 수정 2021. 10. 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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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진서연이 이하늬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압박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One the Woman)’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강명국(정인기 분)의 누명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조연주와 한승욱(이상윤 분)은 서로가 첫사랑임을 확인하고 급격하게 거리를 좁혔다. 하지만 한성윤(송원석 분)을 무너뜨리고 싶은 박소이(박정화 분)는 '현재 강미나 회장은 가짜'라고 찌라시를 통해 폭로했고, 한성혜(진서연 분)은 눈엣가시 성운을 보낼 생각에 미소를 지었다.

성혜는 강은화(황영희 분)에게 '강미나 회장 가짜' 찌라시를 운운하며 강미나(조연주)의 친자 검사를 부추겼다. 류승덕(김원해 분) 또한 조연주와 강미나의 연관성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안유준(이원근 분)은 "중앙 지검도 눈치채는 사람 늘어날 거"라며 발 빼기를 조언했고, 연주는 "검찰과 한주 커넥션만 잡아내고 나올 거"라고 말했다.

조연주는 한승욱과 함께 왕필규(이규복 분), 최대치(조달환 분)를 찾아가 "이봉식(김재영 분) 사망이 삼거리파와 관련된 것 같다"고 조사를 부탁했다. 자꾸 얽히는 아버지 이야기에 연주는 "내가 아는 강명국이라는 사람은 홧김에 불 지르고 남생각은 조금도 안하는 사람.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라면서 승욱 앞에서 선을 그었다.

집에 돌아온 연주는 한영식(전국환 분)에게 "한주 리스트 가진 이봉식이 죽고, 그 리스트에는 강미나 이름이 있다는 소문이 들었다. 아버님 검찰 쪽에 아는 굉장한 핫라인이 있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호텔 합병으로 한배를 탔는데 그동안 줄댄 검찰라인 저랑 통일하자"고 제안했고, 영식은 "물갈이 한번 할 때 됐다"며 받아들였다.

한성혜는 조연주가 가짜 강미나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주인도 없는 방에서 머리카락이 있는 빗을 가져가려고 했다. 그때 연주가 들어왔고 성운까지 더해 성혜를 몰아냈다. 하지만 성운도 문제였다. "난 당신이 무슨짓을 하건, 누구건 이혼할 생각 전혀 없다. 당신 강미나 아니잖아"라며 연주를 몰아세운 것. 이에 연주는 "난 유민그룹 회장 자리 관심없다. 당신 그 자리 지키려면 입다물고 날 보호하라"고 경고했다.

조연주를 다치게 한 장석호(허수호 분)가 깨어났고 연주와 승욱은 함께 병원에 방문해 사고 경위를 물었다. 하지만 석호는 형편이 어려워 돈을 마련하기 위해 호텔에 갔고, 차가 출발한 후 갑작스러운 발작으로 사고가 난 것이라고 거짓 해명했다. 승욱은 이를 "거짓말"이라고 단어했고, 연주고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한주공상 방화 피해자라는 사실에 동정심을 거두지 못했다.

류승덕은 닮은 얼굴에 동시에 같은 곳에 나타난 적이 없는 조연주와 강미나에 대해 의심했다. 이봉식이 다니던 하우스에서 잠복해있던 안유준은 그동안 봉식이 어마어마한 코인을 벌었다고 자랑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석호는 정도우(김봉만 분)에게 연락을 했지만, 오히려 목숨을 잃을 뻔했다. 그를 구한 건 다름 아닌 한승욱이었다. 석호는 "돈을 주며 사모님 차를 박으라고 했다"고 털어놓으며 갑자기 나타난 연주의 모습에 차 출발 후 긴장감으로 발작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한주공장 화재 사건 때도 '누가 불내는 걸 봤다'고 가짜로 증언하는 대가로 돈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바로 연주의 아버지 강명국이 방화범이 아니라 기숙사 사람들을 구한 의인이었던 것. 그 말에 충격을 받은 연주는 "당연히 불을 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짜고짜 왜 그랬냐고 다그치기만 했다"면서 아픈 마음을 드러냈다.

한성혜는 성운을 마약 사범으로 구속시키려 했다. 전에 수면제로 준 약이 함정이었던 것. 성혜는 "마약 다음엔 찌라시 만들며 찍어둔 쓰레기 같은 영상들 다 풀 거"라며 이미 연주가 강미나가 아님을 알고 있다고 공개했다. 지난 번 미나의 방에 들어와 도청기를 설치해 확실한 증거를 잡은 성혜는 "사람들 모아놓고 네 와이프 유전자 검사 결과 공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명국을 찾아간 조연주는 "정말 공장에 불 질렀냐"고 물었다. 결국 명국은 "내가 안 그랬다. 내가 범인임을 자백하는 대신 돈을 받았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한주직원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아버지가 한주 돈을 받은 사실에 경악한 연주는 "내가 먹고 쓰고 공부한 돈 한주 돈이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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