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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생활' 김해숙, 잡채X소불고기 선물..유연석 합류[★밤TView]
이시연 기자 입력 2021. 10. 22. 22:51기사 도구 모음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김해숙이 멤버들을 위한 잡채와 소불고기를 선물했고 유연석 또한 합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김해숙과 유연석이 뒤늦게 합류했다.
뮤지컬 스케줄 때문에 멤버들과 함께 합류할 수 없었던 유연석은 뒤늦게라도 멤버들과 함께해 의리를 드러냈다.
유연석이 온 후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공식 엄마 김해숙 또한 도착해 멤버들을 위해 잡채와 소불고기를 선물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김해숙과 유연석이 뒤늦게 합류했다.
이날 신현빈의 주도 아래 토마토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토마토 카레로 아침을 함께 했다.
고기를 넣지 않고 브로콜리와 바질, 버섯 등으로 맛을 낸 토마토 카레를 맛본 신현빈은 "내 기준에서는 뭔가 좀 부족해"라며 냉장고에서 토마토케첩을 꺼내 마구 뿌렸다.
정경호는 "카레에 토마토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조정석은 신현빈을 가르치며 "너 진짜 싹이 보여"라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대사를 읊기도 했다.
뒤늦게 합류한 유연석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달려와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뮤지컬 스케줄 때문에 멤버들과 함께 합류할 수 없었던 유연석은 뒤늦게라도 멤버들과 함께해 의리를 드러냈다.
이날 유연석은 오후 노동 후 저녁 만찬을 위해 1시간 만에 멤버들을 위한 나무 식탁을 뚝딱 만들어내며 의외의 손재주를 보이기도 했다.
김해숙은 "드라마 끝나고 운 게 처음이다. 나이가 있으니 의젓하게 참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확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너네들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며 "언제 보나 또 이랬는데 보니까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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