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스타투데이

[종합]'슬기로운 산촌생활' 김해숙→유연석에 "뽀뽀 너무 많이 해, 어쩌려고"→유연석 "연애가 처음이라"

박새롬 입력 2021. 10. 22. 22:45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김해숙이 산촌하우스를 찾아 99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해숙은 식사를 하던 도중 겨울정원 커플이 뽀뽀를 너무 자주 하더라며 타박했다.

2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유연석이 촬영을 마치고 뒤늦게 합류하고, 이어 김해숙까지 합류하는 하루가 그려졌다. 99즈는 아침 식사 메뉴로 토마토 카레를 먹기로 했다. 신현빈표 소스와 특제 드레싱으로 완성됐다. 조정석은 토마토 카레를 먹으며 "싹이 보인다"며 감탄했다. 드라마 속 대사였기에 신현빈은 빵 터졌다.

99즈는 식사 후 유연석이 가져온 드립커피를 마셨다. 조정석과 김대명은 커피를 마시며 "어제 저녁 늦게까지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얘기를 했냐"는 질문에 김대명은 "살아온 이야기했다"고 답했다. 조정석은 "우리 옛날에 공연할 때 하고 여ㅊ..."라며 말을 흐렸다. 99즈는 당황하며 얼버무리려 했다. 이때 김대명은 "옛날에 키우던 여치"라고 재치있게 말해, 99즈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해숙이 산촌하우스에 찾아왔다. 밥을 다 먹은 99즈와 달리 김해숙은 "아침, 점심 다 굶었다"고 말했다. 신현빈이 사과를 깎으려고 하자 김해숙은 "왜, 나한테 잘 보이려고?"라며 좋아했다. 신현빈은 "예쁘고 좋은 거 많이 드시라고"라며 드라마 속 대사로 응수했다. 99즈는 멸치숙죽수와 겉절이를 준비했다.

김해숙은 밥을 먹다가 "너희들 그런 생각 안했냐"며 "내가 얘네 둘(겨울정원), 내가 결혼하라고 찾아갔는데, 안 그랬으면 어떻게 할 뻔 했냐"고 말을 꺼냈다. 이어 "방송 볼 때마다 너무 뽀뽀해가지고. 너무 심하지 않냐"고 말했다. 김대명은 "장난 아니다. 꽃게 먹다가도 하고"라고 거들었다.

유연석은 "너 엄마 아니었으면 어떻게 하려고 했냐"는 김해숙의 질문에 "연애를 안 해봤던 애니까 너무"라고 말했다. 김해숙은 "완전 빠져가지고. 너무 좋아가지고"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전미도에게 "우린 겨울정원에 비하면 퓨어했다"고 말했다.

99즈는 마지막 촬영 때 울었던 이야기를 나눴다. 정경호는 "저는 유치원생처럼 울었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아니다. 너 정도면 초등학생"이라며 "김대명이 유치원생이었다"고 말했다.

김해숙은 "드라마 끝나고 운 게 처음"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나이가 있으니 의젓하게 참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확 나더라"고 털어놨다. 데뷔 47년 만에 처음 드라마 촬영 후 운 것이었다.

김해숙과 99즈는 저녁으로 잡채와 소불고기를 먹었다. 멤버들은 김해숙이 만든 불고기를 먹으며 감탄했다. 유연석은 "엄마 그 고사리같은 손으로 이걸 한거냐"며 좋아했다.

김해숙은 "너네들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며 "언제 보나 또 이랬는데 보니까 좋다"고 말했다. 전미도는 "같이 막촬했으면 더 많이 울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스타투데이 & star.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