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류수영, 양념장 재료까지 맞혀..허영만 '감탄'[별별TV]

이시연 기자 입력 2021. 10. 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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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류수영이 소머리 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장의 재료까지 맞혀 허영만을 감탄하게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경기도 성남에서 류수영과 함께했다.

이날 류수영과 허영만은 성남 모란시장에서 소머리국밥을 함께 했다.

류수영이 요리를 잘 한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처음 맛 본 양념장의 재료까지 맞히는 모습에 허영만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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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백반기행' 방송 화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류수영이 소머리 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장의 재료까지 맞혀 허영만을 감탄하게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경기도 성남에서 류수영과 함께했다.

이날 류수영과 허영만은 성남 모란시장에서 소머리국밥을 함께 했다. 두 사람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사장님은 양념장 세 개를 꺼내왔다.

류수영은 "맛있다. 그거 청도 좀 넣으셨어요? 무슨 청 넣으셨어요? 매실청?"이라고 물었다. 대답하길 망설이던 사장님은 "청주하고 매실 약간 넣고 레몬이랑 들어갔다"고 답했고, 류수영의 추측이 맞아 떨어졌다.

류수영이 요리를 잘 한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처음 맛 본 양념장의 재료까지 맞히는 모습에 허영만은 감탄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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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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