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10' 코드쿤스트 "프로듀서 패스 써야겠다"..살아남은 래퍼는 누구? [오늘밤TV]

입력 2021. 10. 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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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10' 예선을 거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래퍼들의 1대1 배틀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10' 4회에서는 '60초 비트 랩'에서 '카운팅 스타' 한 구절 만으로 급부상한 비오부터 프로듀서에서 참가자로 지원한 산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극적으로 살아난 역대 우승자 베이식과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머드 더 스튜던트 등이 3차 미션에 오른다.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랩으로 경쟁하는 미션인 만큼, 이들과 같은 무대를 꾸밀 상대편 래퍼의 정체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과연 이들이 새롭게 도입한 '프로듀서 패스'를 받아 동반 합격할 수 있을 지, 혹은 1대 1배틀에서 승패가 갈릴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화제의 참가자들의 1대1 배틀 무대가 살짝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베테랑 래퍼들을 향한 응원을 물론 뉴페이스 래퍼들에게도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힙합씬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래퍼들 중 어떤 래퍼가 다음 관문에 진출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탈락자 없이 두 명의 래퍼가 생존 가능한 '프로듀서 패스'가 도입되며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 될 지 역시 관전포인트다. 지난 방송에서 '쿤타'와 '언오피셜보이'가 자이언티-슬롬 팀의 프로듀서 패스를 받은 가운데, 예고편에는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이건 (프로듀서) 패스를 써야겠다고 결심하고 있었습니다"라는 호평하는 장면이 비춰진 것.

불구덩이 미션을 통과한 실력자들이 새로운 룰 '프로듀서 패스' 도입으로 동반 합격을 노리며 한층 더 높아진 무대 퀄리티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

'쇼미더머니10'은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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