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패딩을 입어도 여왕은 여왕..물오른 미모 [N샷]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패딩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겨울 의상을 입은 김연아가 화보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포즈를 취했다. 노란색 패딩 점퍼, 아이보리 색의 플리스를 입고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표정을 만들어보인 김연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피겨계의 여왕으로 군림해왔던 만큼 화보를 찍으면서도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선수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도 주기적으로 링크(스케이트장)에 나가 후배 선수들을 가르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