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정선희 "빚 3억5천, 이경실이 모아줘서 갚아..개그맨 3명, 계좌 안알려줘" [종합]

입력 2021. 10. 22. 11:57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49)가 이경실(55) 덕분에 수억 원의 빚을 갚았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채널 '호걸언니 이경실'은 '경실이 하루 만에 3억5천을 구해 선희에게 갖다준 사연' 편을 공개했다. 해당 회차에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은 사연을 밝힌 것이다.

이경실이 절친한 정선희에게 조심스럽게 "빚 다 갚았니?" 묻자 정선희가 "네"라고 답한 것. 이경실은 정선희의 빚이 "3억5천이 5억이 돼서 날아왔더라"고 말했다.

정선희는 "그래서 집이 넘어갔다. 1차 경매가 끝나고 2차로 최후통첩이 왔다. 그때 (이경실)언니한테 전화가 왔다"며 "그때 언니가 너무 번개 같은 속도로 다른 개그맨들 동료들한테 다 연락해서 3억5천을 모아줬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경실은 "원래는 5억을 갚아야 하는데 원금만 모았다"며 "정선희가 무슨 문제가 있느냐 하면서 1억5천 탕감하는 데 있어서는 우리 남편이 알아봐줬다"고 전했다.

정선희는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개그맨들 중 "근데 세 명이 계좌를 안 알려주고 있다"고 털어놨다. 정선희는 "안받겠다는 것이다. 내가 마음이 안 편해서 대치 상황"이라며 "2, 3개월에 한 번씩 계좌번호 알려달라는 안부 문자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세 명이 누구인지 이경실이 묻자 정선희는 "말하면 안된다. 받은 사람이 뭐가 되느냐"고 너스레 떨었다.

이 밖에 이날 이경실, 정선희는 악플에 대한 심경도 토로했다. 정선희는 "다른 건 겸허히 수용하는데 밑도 끝도 없이 '죽어라' 한다. 이유는 알고 죽어야지 했다"는 것. 이경실도 "나도 '죽어라', '꺼져라'가 있다"고 했고, 정선희는 "어떤 사람이 싫다란 생각이 들면 밥 먹는 것만 봐도 싫은 것"이라고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