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매번 멤버들과 머리 맞대고 대화..자연스레 곡으로 이어져"

고승아 기자 2021. 10. 22.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우지가 이번 신곡 작업에 대해 말했다.

이날 우지는 이번 세븐틴의 음악 작업에 대해 "어떠한 경험이 반영됐다기보다는 세븐틴 음악은 시간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매번 머리를 맞대고 우리가 지금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우리다운 이야기에 대해 얘기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레 좋은 앨범과 곡들로 연결됐고, 이번엔 '록 위드 유'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 우지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세븐틴 우지가 이번 신곡 작업에 대해 말했다.

세븐틴은 22일 오전 11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열고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우지는 이번 세븐틴의 음악 작업에 대해 "어떠한 경험이 반영됐다기보다는 세븐틴 음악은 시간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매번 머리를 맞대고 우리가 지금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우리다운 이야기에 대해 얘기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레 좋은 앨범과 곡들로 연결됐고, 이번엔 '록 위드 유'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민규는 "이야기가 재밌는 게 '세미콜론' 앨범에서 잠깐 쉬어가자고 했고, '레디 투 러브'로 준비됐다고 했고, '아타카'로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스토리가 있어서 재밌게 봐달라"고 강조했다.

도겸은 또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파워 오브 러브' 시작으로 사랑에 관한 얘기를 들려드리고 있는데, 이전과 다른 점이라면 이번 앨범은 정열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으니 모든 곡들을 들으며 느껴달라"고 부연했다.

한편 '아타카'는 2021 프로젝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의 세 번째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정열'이라는 감정이 만나 더욱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을 드러내며 세븐틴이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의 방식을 더욱 확장했다. 프로듀서인 멤버 우지를 필두로 멤버들이 작사, 작곡 등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 기반의 곡으로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22일 오후 1시 발표.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