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작살난 몸, 매일 울어" 이하늬, 다도에 빠지게 된 사연 (바달집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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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다도에 빠지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 시즌3'(이하 '바달집3')에서는 첫 게스트 이하늬와 보낸 두 번째 시간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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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하늬가 다도에 빠지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 시즌3'(이하 '바달집3')에서는 첫 게스트 이하늬와 보낸 두 번째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늬는 자기 전 아로마 오일을 향을 맡으며 힐링했다. 김희원은 "그게 뭐냐"며 궁금해 했고, 성동일은 "나는 저런 고급짐이 좋다"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에 김희원은 "저도 아로마 항상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성동일, 김희원, 공명은 이하늬가 나눠 준 오일을 발랐다.
네 사람은 3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열기구 비행장으로 향했다. 성동일은 "일생일대의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고 호언장담했고, 곧이어 열기구에 탄 채 부여의 아름다운 일출을 만끽했다.
이후 바달집으로 돌아온 세 사람은 이하늬가 준비한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세작, 잭살(고뿔차), 목련꽃차 등이 등장했다.
이하늬는 '언제부터 차를 좋아했냐'는 성동일의 질문에 "5년 전 작살이 나듯 몸이 안 좋았다. 내가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해서 당황스럽고 서러워서 울었다. 그때 차를 만났다. 몸을 완전히 데워주더라"고 답하며 "집에서도 혼자 이렇게 차를 마신다. 차를 정말 좋아하게 됐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이하늬를 위한 아침 메뉴로 누룽지 백숙을 선택했다. 성동일은 40년 전통 누룽지 백숙 장인에과 불 조절 노하우를 전달받으려고 했지만 전화가 되지 않아 불안해했다. 김희원은 "자꾸 비법을 물어봐서 피하는 것 아니냐"고 했고, 이하늬는 "전국 팔도 인연 다 끊기게 생겼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와 김희원은 틈날 때마다 부부 상황극을 이어갔다. 결국 공명은 "제발 상황극에서 빠져나와 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줬다.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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