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박은영, 브레이브걸스 1기출신 "필라테스 강사"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입력 2021. 10. 21.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은 국민가수'에 브레이브 걸스 1기 출신 박은영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은영이 등장했다.

이날 박은영은 브레이브걸스의 1기 멤버라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에 브레이브 걸스 1기 출신 박은영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은영이 등장했다.

이날 박은영은 브레이브걸스의 1기 멤버라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011년에 데뷔해 5년간 활동했던 것.

박은영은 "당시 어머니가 아프셔서 탈퇴를 했다. 지금은 필라테스 강사 일을 하고있다"며 "현재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봤다. 버티고 노력하면 되는구나 싶었다. 함께 울었다"고 벅찬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심사위원단 신지는 무대 이후 "표정이 밝고 행복해보여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