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국민가수' 고은성·진웅, 몸치의 반전..댄스곡 '초련'으로 올하트
김한길 기자 입력 2021. 10. 21. 23:43 수정 2021. 11. 18. 22:30기사 도구 모음
'국민가수' 고은성과 진웅이 반전 댄스곡으로 올하트를 받았다.
이날 직장부 A조의 고은성, 진웅은 클론의 '초련'을 선곡해 주위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실제로 진웅은 2008년 이후 제대로 된 춤은 처음이었으며, 고은성은 안무 많은 뮤지컬은 기피할 정도였다.
무대 후 진웅은 고은성에 대해 "아파서 새벽에 링거를 맞고 왔다"며 무대를 위해 링거 투혼을 발휘한 고은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국민가수' 고은성과 진웅이 반전 댄스곡으로 올하트를 받았다.
21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3회에서는 총 111팀 중 '마스터 예심전'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이 '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장부 A조의 고은성, 진웅은 클론의 '초련'을 선곡해 주위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춤과는 거리가 있을 것 같은 두 사람이 춤이 빠질 수 없는 신나는 댄스곡 '초련'을 선곡했기 때문.
실제로 진웅은 2008년 이후 제대로 된 춤은 처음이었으며, 고은성은 안무 많은 뮤지컬은 기피할 정도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우려를 단번에 불식시키는 화려한 춤사위를 뽐낸 것은 물론, 탄탄한 보컬 실력까지 완벽히 과시하는 무대로 올하트를 이끌어 냈다.
두 사람의 무대에 신봉선은 "오랜만에 댄스곡에 소름 돋았다"고 극찬했고, 오마이걸 효정은 "입덕 영상이다"며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케이윌은 "원곡자가 생각이 안날 정도로 두 분의 무대였다"고 극찬했고, 백지영은 밀당있는 편곡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무대 후 진웅은 고은성에 대해 "아파서 새벽에 링거를 맞고 왔다"며 무대를 위해 링거 투혼을 발휘한 고은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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