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끝이 있다는 건 서운한 일이지만"..'원더우먼' 벌써 마지막?

조혜진 2021. 10. 21.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원더우먼' 마지막회 대본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회라고 적힌 대본을 받을때의 느낌은....뭔가 몽글몽글해요. 마지막회들고 마지막을 향해 달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의 마지막회 대본이 담겼다.

대본을 들고 있는 이하늬는 손에 귀여운 사탕 반지도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원더우먼' 마지막회 대본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회라고 적힌 대본을 받을때의 느낌은....뭔가 몽글몽글해요. 마지막회들고 마지막을 향해 달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의 마지막회 대본이 담겼다. 대본을 들고 있는 이하늬는 손에 귀여운 사탕 반지도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그는 "끝이 있다는 건, 서운한 일이지만 참 다행이기도 하고 또 그래서 더 과정이 찬란해지는 듯 해요. 다같이 힘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는 '원더우먼'에서 비리 검사 조연주와 재벌가 유민그룹의 총수이자 한주그룹의 며느리인 강미나,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