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5년 전 몸 작살나듯 건강 이상, 서러워 맨날 울었다"(바퀴달린집3)

서유나 입력 2021. 10. 21.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하늬가 갑자기 찾아온 과거의 건강 이상을 전했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 2회에서는 배우 이하늬와 함께하는 첫 여행 둘째날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성동일, 김희원, 공명에게 집에서부터 바리바리 싸들고 온 다기들로 직접 차를 대접했다.

이에 이하늬는 "제가 몸이 5년 전에 작살이 나듯 안 좋았다. 내가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하고 살다가 당황스럽고, 서러워서 맨날 울고 그랬다"고 과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하늬가 갑자기 찾아온 과거의 건강 이상을 전했다.

10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 2회에서는 배우 이하늬와 함께하는 첫 여행 둘째날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늬는 성동일, 김희원, 공명에게 집에서부터 바리바리 싸들고 온 다기들로 직접 차를 대접했다. 세작부터 잭살까지, 이하늬가 대접하는 특별한 맛에 빠진 성동일은 감탄을 거듭했다.

성동일은 이하늬에게 언제부터 차에 빠지게 되었는지 물었다. 이에 이하늬는 "제가 몸이 5년 전에 작살이 나듯 안 좋았다. 내가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하고 살다가 당황스럽고, 서러워서 맨날 울고 그랬다"고 과거를 전했다.

이어 "그때 차를 만난 것. 이게 몸을 완전히 데우면서 (좋더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집에서도 혼자 다도를 즐긴다며 "차가 너무 좋다"고 취향을 말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