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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母김수미도 깜짝 놀라겠네..망사스타킹 신고 육.퇴 나들이~
김수형 입력 2021. 10. 21. 20:54기사 도구 모음
배우 김수미 며느리이자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서효림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서효림이 " 점심 데이트덕분에 오랜만에 사진흔적을 남겨봅니다"이라며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지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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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수미 며느리이자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서효림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서효림이 " 점심 데이트덕분에 오랜만에 사진흔적을 남겨봅니다"이라며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지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망사 스타킹으로 패셔니스타두안 면모를 뽐냈다.
팬들도 "아니 어떻게 저 스타킹이 어울릴 수 있지?", "누가 애엄마로 봐요?", "출산하고 저 몸매 실화냐"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오는 11월 5일 방송 예정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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