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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CJ ENM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웹드라마 ‘정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를 시작으로 다큐멘터리,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고 21일 전했다.
다이아 티비는 ‘정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외에도 다큐멘터리 ‘코리안 바이브: 글로벌 셀리스트’, OTT 플랫폼 티빙 오리지널 예능 ‘가상세계이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 등을 제작했다.
아리랑TV가 기획한 ‘정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는 글로벌 팬들을 겨냥한 로맨스물로, 아리랑TV를 비롯해 유튜브, 웨이보,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방송사 아스트로 리아, 동남아 OTT 플랫폼 비유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영되는 다큐멘터리 ‘코리안 바이브: 글로벌 셀리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디지털 채널을 통한 해외 판매에 도전하는 청년들 모습을 담았으며 채널 다이아와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볼 수 있다.
‘가상세계이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는 가상세계에서 스타들이 새로운 가상 인물로 변신해 다른 참가자들의 정체를 추리하는 작품으로, 오는 29일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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