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정음, 고급 소고기로 제대로 몸보신 중 "너무 맛남"

[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10월 21일 황정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맛집공쥬님이 알려준 #스끼야끼 #냠냠 너무 맛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끼야끼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으로, 정갈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황정음은 임신 후 몸보신하며 출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 9월엔 이혼 조정 중이란 소식을 전했으나, 최근 재결합 소식과 함께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축하 받았다.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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