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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연기상' 박혁권, 故 남문철 애도 "언젠가 또 볼 날 있을 것"[서울드라마어워즈]

이하나 입력 2021. 10. 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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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이 '아이를 찾습니다'로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박혁권은 '아이를 찾습니다'로 남자 연기상의 수상자가 됐다.

이어 박혁권은 어머니에게 감사를 전한 뒤 연출상을 수상한 '아이를 찾습니다' 조용원 감독에게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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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혁권이 ‘아이를 찾습니다’로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10월 21일 오후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서는 남자 연기상 부문 시상이 진행 됐다.

박혁권은 ‘아이를 찾습니다’로 남자 연기상의 수상자가 됐다. “연기해서 먹고 사는 박혁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혁권은 “연기 시작하고 배우 생활하면서 오랫동안 고민을 많이 했던게 과연 내가 배우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였다. 힘든 시절을 같이 보내줬던, 나와 같이 밤새 연기 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응원도 해줬던 친구, 동료, 선배 후배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독립문 사는 친구, 미아동 사는 그 친구, 정릉사는 그 친구’ 등으로 두루뭉술하게 지인들을 언급한 박혁권은 “그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지금도 아마 내가 했던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다. 우리 직업은 오늘, 내일 확실한 게 없기 때문에 소신 갖고 중심 잡으며 가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혁권은 어머니에게 감사를 전한 뒤 연출상을 수상한 ‘아이를 찾습니다’ 조용원 감독에게 축하를 건넸다. 특히 박혁권은 “얼마 전 먼저 떠난 남문철 형 먼저 갔으니까 자리 잡고 있으면 또 볼 날 있을 거다”라고 마음을 전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사진=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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