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생중계 시청률 도합 16.7% 찍었다[공식]

윤상근 기자 2021. 10. 21.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 실시간 시청률이 도합 16.7%에 달했다.

21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방송됐던 '뉴스특보-누리호 발사' 생중계 도합 시청률은 지상파 3사(KBS 1TV MBC SBS), 종편 3사(JTBC MBN TV조선), 보도채널 2사(YTN 연합뉴스TV) 기준 총합 16.7%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21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 실시간 시청률이 도합 16.7%에 달했다.

21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방송됐던 '뉴스특보-누리호 발사' 생중계 도합 시청률은 지상파 3사(KBS 1TV MBC SBS), 종편 3사(JTBC MBN TV조선), 보도채널 2사(YTN 연합뉴스TV) 기준 총합 16.7%를 기록했다.(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앞서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오후 5시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누리호는 1단 로켓 분리, 페어링(위성 덮개) 분리, 2단 로켓 분리와 3단 로켓 점화 과정을 거쳐 분리된 위성 모사체를 고도 700㎞ 궤도에 올려놨다. 누리호는 길이 47.2m에 200톤 규모로, 엔진 설계와 제작, 시험과 발사 운용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완성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관련기사]☞ '현빈♥' 손예진, 커플룩 입더니 이번엔..'오징어 게임'
황정음, ♥이영돈 재결합→둘째 임신 이후 근황 '깜짝'
김선호, 대세배우K 인정→차기작 2편 퇴출→나머지는?
'김우빈♥' 신민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행복해야 해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고현정, 살을 얼마나 뺀 거야..뼈만 남은 허벅지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