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석, 신곡 '12.19km' 찐가을의 감성
하경헌 기자 2021. 10. 21. 17:14
[스포츠경향]
싱어송라이터 지진석이 21일 정오 새로운 변신을 담은 신곡 ‘12.19㎞’로 돌아온다.
지진석은 그동안 끊임없는 음악적 고민의 결과물로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을 공개해왔다. 이번에도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곡 ‘12.19㎞’는 지진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사랑하던 사람을 데려다 주던 거리인 ‘12.19㎞’를 가사로 승화했다. 오고가던 그 거리의 햇살과 노을, 그 안에서의 기억과 추억들, 행복했던 순간들의 모든 감정을 녹여낸 이번 곡은 1년의 계절 안에 이뤄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우일과 함께 만든 이번 곡은 특별히 함께 음악을 하던 파트너 Paul & Winn과 함께 솔로버전 이외에 중저음의 하모니가 가득한 그룹버전도 실려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진석의 신곡 ‘12.19㎞’는 21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지진석은 이 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미니앨범 발매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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