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is 뭔들"..아이유, 하늘색까지 삼켜버린 인간 도화지[★SHOT!]

이승훈 입력 2021. 10. 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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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가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21일 오후 아이유는 개인 SNS에 "하늘색이 잘 받긴 하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청량함이 돋보이는 하늘색은 물론, 레드와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면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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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아이유가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21일 오후 아이유는 개인 SNS에 "하늘색이 잘 받긴 하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한 명품 브랜드 의상을 입은 채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아이유는 청량함이 돋보이는 하늘색은 물론, 레드와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면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아이유는 최근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이 극대화된 신곡 'strawberry moon'을 발매했던 터라 팬들 역시 "언니는 다 잘 어울리지", "공주님이다", "너무 예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아이유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9일 새 디지털 싱글앨범 'strawberry moon'(스트로베리 문)을 발매했다. 'strawberry moon'은 아이유의 섬세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팝 락의 곡으로, 사운드를 이끌어 나가는 경쾌한 리듬과 곳곳에 담겨있는 일렉트로닉한 요소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seunghun@osen.co.kr

[사진]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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