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비거리 욕심 내다 갈비뼈에 금"..못 말리는 골프♥ (찐친골프)

김수정 2021. 10. 21.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혜빈이 '비거리 욕심 내다가 갈비뼈에 금 간 적 있다'며 못 말리는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KBS 예능 오리지널콘텐츠 전문채널 '콜라보'(유튜브)를 통해 22일 오후 공개되는 '찐친골프' 4회에서는 MC 홍은희, 오윤아와 절친한 배우 이소연,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비거리 욕심 내다가 갈비뼈에 금 간 적 있다'며 못 말리는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KBS 예능 오리지널콘텐츠 전문채널 '콜라보'(유튜브)를 통해 22일 오후 공개되는 ‘찐친골프’ 4회에서는 MC 홍은희, 오윤아와 절친한 배우 이소연,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골프'라는 공감대를 통해 급격하게 가까워진 홍은희와 오윤아는 제주도에서 만날 새로운 게스트들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들의 현실 ‘찐친’인 이소연과 전혜빈이 각자의 파트너로 등장한 것이다.

최근 종영한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자매로 열연하기도 한 홍은희와 전혜빈은 ‘돌아온 광자매’를 결성했고, 오윤아와 이소연은 골프를 통해 다져진 우정을 과시하며 출발부터 기분 좋은 찐자매 케미를 발산했다.

골프 입문 3년 차인 이소연은 "다시 태어나면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며 골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전혜빈은 아직 구력은 1년 반이지만 비거리 욕심을 내다가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파이팅 넘치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기분 좋게 라운딩을 시작한 이들은 예측불가, 상상초월 시련과 맞닥뜨린다. 이들에게서는 “불쌍해!”, “어떻게 이러지”라는 말들이 나왔다고 전해져 제주의 험난한 시련은 과연 무엇일지 이번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찐친골프’ 4회는 22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콜라보'에서 선 공개되고, 이후 KBS 2TV '스튜디오K'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2TV '찐친골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