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비니+외투로 꽁꽁 싸매고 외출 "사모았던 아이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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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패션 고민이 깊어졌다.
설현은 10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동안 사모았던 간절기 아이템은 어떡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마스크까지 착용해 설현이라는 걸 알 수 없을 정도로 중무장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설현은 간절기 아이템을 활용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해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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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패션 고민이 깊어졌다.
설현은 10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동안 사모았던 간절기 아이템은 어떡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비니에 두꺼운 외투, 통 넓은 바지, 운동화를 신고 외출을 준비하는 모습.
마스크까지 착용해 설현이라는 걸 알 수 없을 정도로 중무장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설현은 간절기 아이템을 활용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해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설현은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배우 이광수 역시 같은 작품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
(사진=설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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