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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처가에 늦둥이 잘 안보러가..육아 스트레스無" 시끌[종합]

이유나 입력 2021. 10. 19. 09:50 수정 2021. 10.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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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육아 근황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

재혼한 12살 아내와 50대에 늦둥이를 얻은 김구라는 둘째 육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김숙이 김구라의 컨디션을 걱정했다.

오프닝에서 '동상이몽'을 외치며 손 하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김구라가 깜빡하고 뒤늦게 서장훈의 손에 겨우 합을 만든 것.

이에 김구라는 "깜빡깜빡한다"라며 "타이밍을 못 맞췄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은 "요즘 뭐 정신없을 때다"라며 육아로 바쁠 늦둥이 아빠의 상황으로 이해했다.

김구라는 "그런 거 없다. 애는 처가에 있어서 잠은 잘 잔다"라며 육아의 영향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고, 김숙은 "아, 오해했네. 잠 설치는 줄 알고"라며 웃었다.

앞서 김구라는 같은 날 방송한 케이블채널 iHQ, 드라맥스 '리더의 연애'에서 12살 연하의 재혼한 아내와 얻은 늦둥이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문야엘이 "김흥수와 주 2, 3회 데이트를 한다"고 말하자 "그 정도면 조금... 많이 만나는 거 아닌가? 왜냐면 나는 우리 애도 일주일에 한두 번밖에 안 본다"라고 말한 것.

박명수는 "동현이는 다 컸는데 뭐"라고 응수했고, 김구라는 "동현이 말고 둘째가 지금 처가에 있는데 그냥 뭐 좋으니까 마음속으로 그리워하는 거다. 옛날에 동현이도 그랬었다. 동현이도 한 100일은 처가에 있었는데 그때도 잘 안 보러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김구라에게 "되게 독특한 거다. 진짜 독특한 거다"라고 강조하면서 "행복하다니까 넘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내에게 독박 육아를 시킨다" "아이 아빠가 아이를 안본다는게 말이 되나" "동현이 어릴 때는 살림이 어려워서라지만 지금은 여유있지 않나"라며 비판했다. 반면 "아내도 마흔이면 웬만큼 육아에 선수인 나이이고 처가에서 육아하는게 나을 수 있다" "부부가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남이 비난할 이유가 없다" "나도 애 낳고 친정에서 2~3달 산후조리하면서 있었다" 등의 반응으로 엇갈렸다.

한편 김구라는 최근 52세에 득남 소식을 알렸다. 당시 김구라는 "뒤늦게 좋은 일이 생겨가지고 너무 고맙다"며 "예전에 내가 동현이 키웠을 때가 28살이었으니까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은 보니까 애가 귀엽다. 그런데 좀 일찍 나와서 인큐베이터에 있다 나왔다. 지금은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나한테 축하 문자를 넣었는데 항상 답을 이렇게 했다. '고맙다. 내가 즐겁도록 노력하겠다. 내가 즐거워야 아이도 즐겁다'고. 나는 항상 내 행복이 우선인 사람이다. 그러니까 나는 아이한테 올인하지 않겠다. 나는 일방적으로 희생을 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덧붙인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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