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배우K 의혹→김선호였다..소속사 "사실관계 파악 중,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종합]

입력 2021. 10. 19. 09:38 수정 2021. 10. 19. 10:51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K' 폭로에서 가리킨 배우는 김선호(35)였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배우 K' 의혹이 불거진 18일 내내 언론의 연락을 피한 채 침묵하다가, 19일 오전 공식입장을 보도자료로 배포하고 "당사는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선호의 소속사는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도 호소했다. 더불어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도 사과한 김선호의 소속사다.

애당초 김선호의 소속사는 '배우 K' 의혹이 불거졌던 18일 동안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언론의 연락을 일방적으로 피하는 방식을 취하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는 데 일조했다는 비판이 쏟아진 바 있다.

이를 의식한듯 김선호의 소속사는 이번 입장문에서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다만, 하루 만에 내놓은 이번 공식입장에서도 김선호의 소속사는 '배우 K' 의혹에 대한 진위여부를 밝히지 못한 채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는 수준의 입장문을 내놓는 데 그쳤다.

앞서 한 네티즌은 17일 네이트 판 게시판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리고, 자신이 '배우 K'의 전 여자친구라며, '배우 K'로부터 혼인빙자, 낙태 회유 등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이후 온라인상에선 이 글을 근거로 '배우 K'가 김선호라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결국 하루만에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네티즌들의 추측대로 '배우 K'가 김선호를 가리켰던 게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