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조정석♥거미 러브스토리 "조정석이 쫓아다녀" (미우새)

이이진 입력 2021. 10. 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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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조정석과 거미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제가 알기로는 조정석 씨가 지금 굉장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하는데 훨씬 전에 뮤지컬 배우로 바쁘게 왔다 갔다 하고 그때 만나서 굉장히 많이 쫓아다닌 걸로 알고 있다. 조정석 씨가"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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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거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조정석과 거미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제가 알기로는 조정석 씨가 지금 굉장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하는데 훨씬 전에 뮤지컬 배우로 바쁘게 왔다 갔다 하고 그때 만나서 굉장히 많이 쫓아다닌 걸로 알고 있다. 조정석 씨가"라며 밝혔다.

이에 거미는 "저도 영화나 드라마를 너무 좋아하고 오빠는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이야기가 진짜 잘 통하더라"라며 자랑했다.

신동엽은 "(조정석은) 개인적으로 너무 친한 친구다. 느낌상 거의 한두 시간에 한 번씩 전화를 계속하더라. 전화를 자주 하는 편이냐"라며 물었고, 거미는 "오빠가 전화를 해준다. 저는 괜찮다고 해도 자꾸 알려주고"라며 털어놨다.

신동엽은 "아기가 돌 지나서 너무 예쁠 때다"라며 거미와 조정석의 딸을 언급했고, 거미는 "너무 예쁘다. 눈에 밟혀서 더 전화를 자주 하는 거 같다"라며 공감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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