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엑스포츠뉴스

'신사와 아가씨' 이종원 추락 사고..이세희, 지현우에 진실 고백 '눈물' [종합]

이이진 입력 2021. 10. 17. 21:20 수정 2021. 10. 17. 23:09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가 지현우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사와 아가씨' 8회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이영국(지현우)에게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나킴(이일화)은 친딸을 찾기 위해 흥신소에 의뢰했고, 박단단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애나킴은 박단단과 박수철(이종원)이 서로를 모른 척했던 것을 기억했고, "두 사람 서로 모른 척했어. 아빠랑 딸이 분명하면 왜 모른 척을 해? 대체 왜?"라며 의문을 품었다.

결국 애나킴은 "우리 단단이가 왜 그렇게 사는지 내가 직접 알아볼 거야"라며 결심했고, 이영국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애나킴은 박단단에게 옷을 사주기 위해 집안 식구들 모두의 선물을 준비했다.

또 박수철은 박단단이 월급을 가불 받아 차연실(오현경)에게 줬다는 것을 알았다. 박수철은 돈을 들고 박단단을 찾아갔고, "누가 너보고 가불 받으래?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는 거야"라며 타일렀다.

박단단은 "그럼 그 많은 식구들이 여기서 그런 꼴을 당하고 집도 없이 여관을 전전하는데 내 마음이 편해?"라며 쏘아붙였고, 박수철은 "아빠 그 정도 돈 있어. 삼촌하고 할머니도 돈 만들어오셨고. 그래서 집도 구했어"라며 돈을 돌려줬다.

박단단은 "됐어. 어차피 준 건데 아빠 그냥 써. 다시는 그 집 식구들하고 엮이고 싶지 않아. 지긋지긋해.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지내는 게 더 편안하고 행복해. 다들 나한테 잘해주시고 아이들도 나 좋아하고. 그러니까 앞으로도 우리 남남처럼 서로 모른 척 지냈으면 좋겠어"라며 고백했다.

박단단은 "나는 내가 알아서 살 테니까 아빠도 아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 내 걱정이 되면 여기 다신 찾아오지 마. 이러다 들키면 아빠가 책임질 거야?"라며 독설했다.

특히 박수철은 공사장에서 일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 박단단은 박대범(안우연)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박단단은 "내가 잘못했어. 다시는 안 그럴게. 그러니까 아빠 일어나"라며 오열했다. 다행히 박수철은 의식을 회복했고, 박단단은 "깨어나 줘서 고마워. 미안해. 아빠"라며 사과했다.

집으로 돌아간 박단단은 이영국과 마주쳤고, 친구를 응급실에 데려다줬다고 거짓말했다. 그러나 박단단은 "회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실토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이영국이 박단단과 박수철의 관계를 알고 해고하는 장면이 포착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저작권자 ⓒ 엑스포츠뉴스 (xportsnews.com)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