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에 과거 고백 "내가 형을 죽였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가 신민아에게 드디어 과거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 15회에서는 김도하(이석형 분)이 홍반장으로 불리던 홍두식(김선호 분)의 이름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진(신민아 분)은 위태롭게 걷는 홍두식을 따라갔다.
홍두식이 일을 하지 않자 공진은 일손이 부족해져 더욱 분주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가 신민아에게 드디어 과거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 15회에서는 김도하(이석형 분)이 홍반장으로 불리던 홍두식(김선호 분)의 이름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하는 그간 홍두식을 '홍반장'으로만 알아왔고, 그의 본명을 확인하고 덤벼들었다. 그는 홍두식을 때린 후 "건강하던 우리 아빠 너 때문에 걷지도 못해. 살인자나 다름 없어요"라고 외쳤다. 그리고는 "또 도망가? 세상 좋은 사람인 척 가면이나 쓰고 우리 아빠 식물인간으로 반년동안 있었어"라고 분노했다.
윤혜진(신민아 분)은 위태롭게 걷는 홍두식을 따라갔다. 홍두식은 그런 윤혜진에게 따라오지 말라고 했다. 이에 윤혜진은 "따라 갈거야 걱정된단 말야"라고 말했지만, 홍두식은 "오해 아냐. 네가 들은 말 전부 사실이야. 도하 아버지 그렇게 만든 사람 나 맞아"라며 "사진 속 가족도 내가 망가뜨렸어. 내가 형을 죽였어"라고 고백했다.
윤혜진은 뒷걸음질쳤고, 집으로 돌아와 오열했다. 홍두식 역시 괴로워 했다. 홍두식이 일을 하지 않자 공진은 일손이 부족해져 더욱 분주해졌다. 모두가 홍두식을 걱정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대충 걸치고 나와 쌍욕 날린 민희진, 오히려 멋져…꿀잼이다" 누리꾼 후끈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이별 통보' 아내 겁주려고…자기 가슴에 진짜 총 쏜 가수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뉴진스 카피" 민희진에 발끈?…아일릿 비주얼 디렉터 '손가락 욕'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
- [뉴스1 ★]아이유, 귀요미 요정…한강 꽁냥이 챌린지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