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과 둘째 낳으려 했다가 관둬"(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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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둘째 계획을 세웠다가 포기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와 전화 연결이 된 청취자는 위로 언니 한 명이 있는 자매 청취자.
청취자가 "아무래도 형제가 있는 게 좋은 것 같다"고 하자 박명수는 "그러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냐.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면서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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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둘째 계획을 세웠다가 포기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와 전화 연결이 된 청취자는 위로 언니 한 명이 있는 자매 청취자. 이에 박명수는 "사실 아이를 한 명 더 가지려다가 관뒀는데 언니가 한 명 있으면 동생으로서 어떠냐. 형제가 있는 게 낫냐"고 물었다.
청취자가 "아무래도 형제가 있는 게 좋은 것 같다"고 하자 박명수는 "그러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냐.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면서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청취자는 "아빠가 형제처럼, 친구처럼 잘 지내주면 된다"고 현답을 내놨다.
(사진=한수민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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