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전혜진 부부, 럭셔리 대저택 규모 어마어마.."집마당에서 할래?"(오늘무해)

김수형 입력 2021. 10. 15. 04:21 수정 2021. 10. 1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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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전혜진과 이천희 부부가 공효진과 죽도로 향하기 전 마당있는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천희, 전혜진 부부와 영상통화를 하자,이들은 공효진에게 "누구세요?"라고 말하며 방송에 나갈 것을 걱정했다.

다음날, 본격적으로 공효진이 만남의 장소인 이동, 죽도로 가기 전에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집을 먼저 들렸다.

공효진과 전혜진이 어마어마한 짐을 쌓자 이천희는 "그냥 우리집 마당에서 할래?"라고 제안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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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전혜진과 이천희 부부가 공효진과 죽도로 향하기 전 마당있는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4일 KBS2TV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첫방송됐다. 

이날 본격적으로 저탄소 여행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공효진은 “어쨌든 마음의 준비는 했는데 정말 해야될 준비를 못한 거 없어,없으면 없는 대로 일주일 보내보겠다”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특히 이천희, 전혜진 부부와 영상통화를 하자,이들은 공효진에게 “누구세요?”라고 말하며 방송에 나갈 것을 걱정했다. 공효진은 “물도 아껴써야해,  수건도 집에서 한 3일 사용한다, 수건 없으면 티셔츠로 닦아도 된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전혜진은 “그래도 언니는 패셔니스타라 같은 옷 입기 고민이겠다”고 하자, 공효진은 “많은 기대를 할까싶다”면서 “친환경도 멋, 멋있는 라이프 스타일이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다음날, 본격적으로 공효진이 만남의 장소인 이동, 죽도로 가기 전에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집을 먼저 들렸다. 특히 이들의 마당까지 달린 으리으리한 대저택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과 전혜진이 어마어마한 짐을 쌓자 이천희는 “그냥 우리집 마당에서 할래?”라고 제안할 정도. 전혜진도 “가지말자”고 부추겨 웃음을 안겼다. 공효진은 “잔말말고 짐 넣어라”고 말하며 죽도로 이동했다. 

한편, 이천희와 전혜진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소유 양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늘부터 무해하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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