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닮사' 신현빈, 고현정에 의미심장 발언 "아무도 김수안 안 가르쳐"[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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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의 신현빈이 고현정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정희주가 "너 리사 때리고 나서 뭐라고 한 거니"라고 묻자 구해원은 "그만 하라고 했어요. 내가 다 알고 있으니까. 남의 노력이나 재능을 사는 걸 탓할 순 없죠. 하지만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건 다른 문제예요. 아무도 리사에게 그걸 가르쳐주지 않아서 그렇게 됐겠죠. 리사는 아직 어리니까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랬다고 제가 잘했다는 건 아니에요. 저도 제가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 돼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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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정희주(고현정 분)가 구해원(신현빈 분)을 찾아갔다.
이날 정희주는 "어젯밤에 리사가 많이 아팠어. 병원에 실려갈 정도로. 심리적인 이유라는데 너 때문인 거 같아. 리사가 널 본 거 같은데 충격이 왔나봐. 내 작업실에 온지 몇 시간이나 지났는데 뭘 하고 있었니"라고 따졌다.
이어 "리사가 그 일에 대해서 말을 안 해. 상담 선생님은 리사가 화난 이유에 대해서 외면하고 있는 거 같대. 그러다 터지면 어제 같은 사단이 나는 거고. 리사 그 일 전에는 잘 웃고 착하고 순한 아이였어. 이런 일 없었어"라고 했다.
정희주는 "정말 없었어요? 학부모들은 자기 애는 이상할 거라고 생각을 안 해. 친구나 선생이 나쁜 물을 들이지 않을까 그거만 걱정해"라며 받아쳤다.
정희주가 "너 리사 때리고 나서 뭐라고 한 거니"라고 묻자 구해원은 "그만 하라고 했어요. 내가 다 알고 있으니까. 남의 노력이나 재능을 사는 걸 탓할 순 없죠. 하지만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건 다른 문제예요. 아무도 리사에게 그걸 가르쳐주지 않아서 그렇게 됐겠죠. 리사는 아직 어리니까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랬다고 제가 잘했다는 건 아니에요. 저도 제가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 돼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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