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캠핑카 장기 렌트, 끌고 나갔는데 세울 데가 없어" (오늘 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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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탄소배출 없는 캠핑 아이디어를 냈다.
전혜진은 "캠핑이 붐이 되면서. 그런 문화까지 자리 잡아야 하는데"라고 우려했고, 공효진은 "스트레스 풀고 여가생활을 해야 하는데 캠핑이며 차박이며 그걸 하는 매너를. 자연에 대한 매너를. 사람에 대한 매너보다. 확실하게 좋은 방법을 찾으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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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탄소배출 없는 캠핑 아이디어를 냈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공효진은 자연에 대한 매너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우리끼리 콘텐츠를 제작해보자. 콘텐츠를 제작해서 팔자. 요즘에 제일 문제가 뭐라고 생각해?”라고 물었고 전혜진은 “날씨가 오락가락한다. 운전하다가도 쨍하다가 비가 쏟아지고”라고 답했다.
공효진은 “내 느낌에 최고 문제는 탄소다. 나도 도시 여자인데 나는 자연이 좋다. 캠핑카를 장기 렌트했다. 백신 맞고 자유가 열리겠지 싶어서. 끌고 나가니까 세울 데가 없다. 다 안 된다고 한다. 왜 안 되나 했다. 쓰레기를 그렇게 버리고 간다며?”라고 말했다.
전혜진은 “캠핑이 붐이 되면서. 그런 문화까지 자리 잡아야 하는데”라고 우려했고, 공효진은 “스트레스 풀고 여가생활을 해야 하는데 캠핑이며 차박이며 그걸 하는 매너를. 자연에 대한 매너를. 사람에 대한 매너보다. 확실하게 좋은 방법을 찾으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이천희도 “이런 것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도 좋은 거다. 사람들도 따라올 수 있는 거고”라며 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 캠핑에 동의했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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