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1' 출신 지세희 "100kg 넘었지만 45kg 감량" 비포애프터에 깜짝(국민가수)

이하나 입력 2021. 10. 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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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시즌1' 출신 지세희가 45kg 감량 후 달라진 변화를 공개했다.

10월 1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가수 지세희가 타오디션부 참가자로 등장했다.

'보이스코리아' 시즌1 TOP4 출신인 지세희는 "나를 잊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지세희는 "그때는 100kg가 넘었다. 45kg 정도를 감량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변화를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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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보이스코리아 시즌1’ 출신 지세희가 45kg 감량 후 달라진 변화를 공개했다.

10월 1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가수 지세희가 타오디션부 참가자로 등장했다.

타오디션부 참가자로 지세희가 나서자 신봉선은 “저 분 너무 잘한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기대했다.

‘보이스코리아’ 시즌1 TOP4 출신인 지세희는 “나를 잊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2012년 방송 당시 프로그램을 함께한 백지영은 9년 만에 지세희와 재회했다. 백지영은 지세희에게 “너인 줄 몰랐다. 살이 빠진 정도가 아니라 사람이 하나 나온 느낌이다”라고 놀랐다.

이에 지세희는 “그때는 100kg가 넘었다. 45kg 정도를 감량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변화를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쥬얼리의 ‘Super Star’를 선곡한 지세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올하트를 받았다. 백지영은 “목소리 톤이 약간 바뀌었다. 훨씬 더 청량감이 생겼다”고 칭찬했다.

지세희는 “결승에서 웃으면서 노래했더니 백지영 마스터님이 ‘웃는 거 예쁘다’라고 해주신게 기억에 남는다. 오늘도 웃으려고 노력했다”고 화답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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