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나와 딸 하영→♥장윤정X아들 연우 커플룩, 옷 구하기 어려워"(어서와)

이하나 2021. 10. 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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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가족들과 커플룩을 맞춰 입는다고 전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차 미국에서 온 데이비드 가족의 일상이 공개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데이비드 가족은 이른 아침부터 용산역에 있는 쇼핑몰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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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도경완이 가족들과 커플룩을 맞춰 입는다고 전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차 미국에서 온 데이비드 가족의 일상이 공개 됐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데이비드는 올리버의 근황에 “올리버는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 유치원에서 규칙을 따르라고 배워서 집에 와서 이사벨에게도 규칙을 지키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데이비드 가족은 이른 아침부터 용산역에 있는 쇼핑몰에 도착했다. 아내 스테파니와 딸 이사벨이 예쁜 분홍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본 도경완은 “저거 로망이었다”라며 “우리는 딸하고 아빠하고 같이 입고 아들과 엄마가 같이 입는다. 일부러 크로스로 입는다. 그게 좋은데 대신 옷 구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이 “그럼 도경완 씨가 원피스를 입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도경완은 “같은 브랜드의 티셔츠를 입는다. 내가 원피스를 입으면 큰일 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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