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강다니엘 "첫 연기 도전 신기해..결과물 빨리 보고 싶다"(디즈니플러스)

하수정 2021. 10. 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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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공개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강다니엘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연기에 처음 도전했는데, 대본을 받고 속으로 걱정되거나 연기에 대해서 우려가 많이 사라졌다"며 "청춘 수사극이라는 장르에 많이 끌렸고, 홀린 듯이 대본을 다 읽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게 배우들이 또래라서 너무 편했다. 친구들과 내가 상상했던 경찰 대학교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성장하는 모습이 좋아서 도전하게 됐다. 무대 연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낀 것 같아서 보람있게 촬영했다"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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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강다니엘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공개했다.

14일 오전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디즈니+ 코리아 미디어데이 및 APAC 콘텐츠'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디즈니 플러스의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화유기'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김병수 PD가 연출을, 이하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위승현 역의 강다니엘은 "연기에 처음 도전해서 확실한 완성품으로 트레일러를 보는게 오늘 처음"이라며 "너무 신기하고, 내가 생각한 청춘의 모습이 잘 담긴 것 같아서 나도 빨리 보고 싶다"고 밝혔다.

고은강 역의 채수빈은 "5월부터 촬영해서 지금까지 찍고 있는데 어떻게 담길 지 걱정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한다. 영상을 보고 나니까 설레고 더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강다니엘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연기에 처음 도전했는데, 대본을 받고 속으로 걱정되거나 연기에 대해서 우려가 많이 사라졌다"며 "청춘 수사극이라는 장르에 많이 끌렸고, 홀린 듯이 대본을 다 읽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게 배우들이 또래라서 너무 편했다. 친구들과 내가 상상했던 경찰 대학교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성장하는 모습이 좋아서 도전하게 됐다. 무대 연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낀 것 같아서 보람있게 촬영했다"며 만족했다.

한편, 디즈니+(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뿐만 아니라 심슨 가족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오는 11월 12일부터 국내 서비스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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