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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공효진!"..'오늘무해' 배우가 직접 만든 환경예능, 어떨까 [종합]

입력 2021. 10. 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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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기획하고,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가 참여한 환경예능이 탄생했다.

14일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 제작발표회가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구민정 PD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공효진이 '오늘 무해'의 공동 기획자로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했으며 이천희, 전혜진의 5년만의 부부 동반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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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공효진이 기획하고,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가 참여한 환경예능이 탄생했다.

14일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 제작발표회가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구민정 PD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를 그린다. 세 배우가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에 도전한다.

공효진이 '오늘 무해'의 공동 기획자로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했으며 이천희, 전혜진의 5년만의 부부 동반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공효진은 "환경에 진심인 편인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세 사람이 자연에서 흔적 없이 머물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공효진은 "출연 뿐만 아니라 기획까지 참여를 했다. 내가 아직 기획을 해놓고 그게 의도대로 나오게 하는 건 처음이라 쉽지 않더라. 기획은 재밌었는데, 마음이 더 무겁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공효진은 "배우가 기획했다는 것이 매력일 거라고 생각은 한다. 너무 다듬어지지는 않은 새로운 매력을 가진 프로그램이었으면 한다. 찍는 동안에 힘들었는데, 제일 그랬던 건 황당한 더위였다. 우리는 가을 옷을 준비해갔는데 그 더위가 견디기 힘들었다"고 일화를 덧붙였다.

프로그램이 탄생하기까지 비화도 있었다. 공효진은 "내가 10년 전에 환경에 관한 책을 낸 적이 있다. 최근 10년간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고민해보니 크게 달라진 게 없더라"며 "그러던 차에 이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았다. 그리고는 굉장히 오랜 시간 제작진의 진심을 살펴봤다. 환경에 진심인 것인지, 아니면 그냥 우리를 섭외해서 재밌는 예능을 만들려는 것인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천희도 "오랜만에 리얼 예능을 하는 건데, 예능이라기보다는 긴 캠핑을 다녀온 기분이다"고 촬영 과정을 떠올렸고, 전혜진은 "우리끼리는 너무 재밌었는데, 보는 분들도 재밌었으면 좋겠다.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14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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