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가 조혜련 子 유치원선생님, 원비 '0' 빼고 보내"(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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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이 유세윤과 첫 만남을 언급했다.
이날 조혜련은 "유세윤 씨와 처음 만났을 때 와서 '제 아내가 우주 선생님입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조혜련의 아들 유치원 선생님이 유세윤의 아내였다는 것.
유세윤은 "이건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것"이라고 운을 떼며 "혜련 누나가 (유치)원비를 입금했는데 '0'을 하나 빼고 입금했다"며 13만 원이 아닌 13000원을 입금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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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유세윤과 첫 만남을 언급했다.
10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꾸며져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유세윤 씨와 처음 만났을 때 와서 '제 아내가 우주 선생님입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조혜련의 아들 유치원 선생님이 유세윤의 아내였다는 것.
유세윤은 "이건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것"이라고 운을 떼며 "혜련 누나가 (유치)원비를 입금했는데 '0'을 하나 빼고 입금했다"며 13만 원이 아닌 13000원을 입금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축의금은 그런 사람 봤는데 원비는 그런 사람 못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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