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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가족 소중함 느껴..행복했다" (feat. 제이홉X정국) [종합]

입력 2021. 10. 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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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3일 지민은 네이버 브이라이브 공식 채널을 통해 '지민씨 등장'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 그는 생일을 맞이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지민은 "생일을 챙기는 편이 아닌데, 멤버들과 여러분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새롭고 신기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케이크 촛불에 불을 붙였다. "불장난은 위험하니 어린이들은 조심하라"는 귀여운 당부도 잊지 않았다.


지민은 가족과 함께 생일을 보내게 됐다며 "어릴 때 서울로 올라와서 예전엔 가족들과 시간 보내는 걸 어색해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어제도, 오늘도 부모님과 식사하기로 했다. 어색하면서도 기분이 되게 좋다"라고 전했다.

그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감정들을 늦게 알아가는 것 같다. 예전에는 멤버들에게 축하받고 술 한잔하고 끝냈었다. 이번에 정말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요즘 근황에 관해서는 "일하고 콘서트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다"라며 "기분전환도 되고 체력도 늘어 삶의 질이 많이 달라졌다"고 운동의 긍정적 효과도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정국의 특별 출연도 있었다. 지민은 정국에게 전화를 걸어 "운동 끝났으면 방송 도와주러 와달라"고 전했고, 이내 달려온 정국의 모습에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특히 정국은 무언가 생각난 듯 "머리카락을 잘랐다"며 "원래는 콘서트 때 공개하려고 했는데. 여러분은 못 본 거다"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물 한 잔만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받은 정국은 생수와 소주를 들고 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이홉도 라이브에 합류, 세 사람은 소주 한 잔씩을 기울이며 지민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제이홉과 정국이 나간 뒤 지민은 "10년이란 시간이 쌓이니 말로 형용하기 힘든 감정이 생기더라. 아미가 처음 생겼을 때 친구 같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보다 더 감정을 나누는 사이가 됐다"고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소망이 있다면 '한 번만 공연시켜주세요'다. 이번에도 같이 즐기고 싶다"고 다가올 콘서트에 대한 설렘도 내비쳤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온라인 콘서트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년 만의 오프라인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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