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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 거짓 암투병 의혹에 '10억 목표' 크라우드 펀딩 취소 [단독]

장우영 입력 2021. 10. 14. 09:35 수정 2021. 10. 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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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최성봉의 거짓 암투병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10억 원을 목표로 했던 크라우드 펀딩도 취소됐다.

13일 OSEN 취재 결과, 최성봉은 2차에 걸쳐 10억 원을 모금하려 했던 크라우드 펀딩을 취소했다.

이어 최성봉은 5억 원을 목표로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성봉은 거짓 암 투병 의혹 등에 휩싸였고, 펀딩으로 모은 후원금을 유흥비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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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팝페라 가수 최성봉의 거짓 암투병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10억 원을 목표로 했던 크라우드 펀딩도 취소됐다. 최성봉은 사실을 확인해 펀딩을 이어가는 것보다 지속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스스로 펀딩을 중단했다.

13일 OSEN 취재 결과, 최성봉은 2차에 걸쳐 10억 원을 모금하려 했던 크라우드 펀딩을 취소했다.

크라우드 펀딩 측은 “메이커에게 프로젝트 스토리에 게시된 암투병 사실에 대한 근거 자료와 함께 사실확인을 요청했으나 메이커는 프로젝트를 지속하기 어려운 사정을 이유로 프로젝트를 스스로 중단하겠다는 취소 의사를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최성봉은 앞서 첫 번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20,110,604원을 모금하고자 했다. 최성봉의 첫 오디션 영상이 나온 날짜로, 오픈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의 50%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최성봉은 5억 원을 목표로 2차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최성봉은 “앨범 제작을 위해서는 목표액이 총 10억 원이 되어야 제가 만들려고 하는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성봉은 거짓 암 투병 의혹 등에 휩싸였고, 펀딩으로 모은 후원금을 유흥비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논란 초반 진단서 등을 공개하며 반박했던 최성봉은 지난 12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모습을 보이며 소동을 벌였다. 하지만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구조됐다.

이후 최성봉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죄송하게도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6만 5480원이다. 어떻게든 마련해 후원금을 돌려 드리고 떠나겠다”고 밝혔다.

최성봉이 거짓 암투병 의혹에 휩싸이면서 방송가에서도 손절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지난달 출연했던 KBS2 ‘불후의 명곡’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아침마당’ 역시 그의 출연이 담긴 클립 영상 서비스를 중단했다.

한편, 최성봉은 2011년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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