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닮사' 고현정 첫방부터 살인+시신 유기? 피범벅 얼굴 '소름'[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현정이 첫방송부터 살인 및 시신 유기를 암시하는 장면으로 소름을 자아냈다.
10월 13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1회에서는 충격적인 핏빛 서사가 시작됐다.
정희주는 바닥의 핏자국을 지우고 시신으로 추정되는 것을 캐리어 가방에 담았다.
첫방부터 충격적인 현재 전재를 암시하고 시작한 '너를 닮은 사람'이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고현정이 첫방송부터 살인 및 시신 유기를 암시하는 장면으로 소름을 자아냈다.
10월 13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1회에서는 충격적인 핏빛 서사가 시작됐다.
이날 정희주(고현정 분)은 누군가의 죽음을 바로 앞에서 목격했다. 누군가의 사망과 함께 정희주의 단란한 가족 사진과 단아한 얼굴에는 흠뻑 피가 튀었다.
정희주는 이에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살아서도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나의 지옥은 사랑하는 이가 나대신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그러니 아직 지옥은 아니다. 지금 필요한 건 믿음. 아직 최악이 아니라는 괜찮을 거라는 거짓말을 믿는 것"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사건 현장을 정리했다. 정희주는 바닥의 핏자국을 지우고 시신으로 추정되는 것을 캐리어 가방에 담았다.
이는 유기까지 이어졌다. 어둠이 내려앉은 시각 정희주는 물가를 찾아 홀로 나룻배를 탔다. 그리곤 물 한가운데에 가져온 캐리어 가방을 통째로 던져 넣었다. 첫방부터 충격적인 현재 전재를 암시하고 시작한 '너를 닮은 사람'이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안겼다.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
- 스킨십 거부 아내 "남편이 자꾸 조정석-신민아 영화 언급, 시도 때도 없이 만져"(애로부부)
- 안재모 “6살 연하 아내, 본인 아파트 처분해 내 빚 갚아주고 결혼” (동상이몽2)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
- 백보람, 10년지기 진재영 제주도집 방문..럭셔리 수영장 전세냈네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