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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오겜 코인' 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기반 게임 개발..팬 제작 게임도 급증

이승미 입력 2021. 10. 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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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재미를 톡톡히 본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을 '진짜 게임'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넷플릭스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지역 콘텐츠를 담당하는 김민영 총괄은 미국 유력 연예 매체인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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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재미를 톡톡히 본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을 '진짜 게임'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넷플릭스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지역 콘텐츠를 담당하는 김민영 총괄은 미국 유력 연예 매체인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영 총괄은 "우리는 소비재 제품 부서, 게임 그룹, 다를 구제팀으로부터 압도적이면서 만족스러운 요청을 받고 있다. 이런 모든 기회를 살펴보고 '오징어 게임' IP에 대한 로드맵을 달성하는 게 우리 팀의 역할"이라면서 "게임, 소비재 제품, 기타 다양한 분야를 통해 관객들에게 콘텐츠에 대한 호감을 높이고 더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면서도 창작자가 구축한 세상에 충실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넷플릭스는 주주들에게 보낸 실적 서한을 통해 게임 분야로의 확장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영역을 넓혔듯 우리는 게임을 통해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려 한다"고 밝혔고 지난 9월에는 비디오 게임 '옥슨프리'(Oxenfree)로 유명한 미국의 게임 개발업체 '나이트 스쿨 스튜디오'를 인수하며 게임 개발을 본격화했다. 이에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게임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이 제작한 앱 모바일 게임들 / 로블록스

한편, 넷플릭스의 공식 게임 개발과 별개로 '오징어 게임'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 팬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오징어 게임' 모티브 게임 어플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오징어 게임'에서 가장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달고나 게임의 모바일 버전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캐릭터로 가상의 공간에서 다양하는 게임을 즐기는 유명한 메타버스 게임인 로블록스에서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캐릭터에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히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극중 등장했던 게임을 즐기는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오징어 게임'은 한국은 물론 브라질, 프랑스, 인도, 터키 등 여러 문화와 언어를 향유하는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큰 사람을 받으며 총 94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에 올랐다. 아울러, 미국에서는 넷플릭스가 공개한 비 영어권 시리즈 중 최초로 오늘 기준 21일 연속 '오늘의 Top 10'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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