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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목표"..엔하이픈, '가장 주목받는 K팝그룹' 포부 담은 첫 정규 컴백[종합]

선미경 입력 2021. 10. 12. 15:23 수정 2021. 10. 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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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장 주목받는 K팝 그룹 되고 싶다."

그룹 엔하이픈이 데뷔 11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데뷔 처음 도전하는 청량 콘셉트로 변화를 주고, 이들의 주특기인 칼군무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엔하이픈의 성장도 함께 볼 수 있을 전망. 의미 있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 될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다. 

엔하이픈은 1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것은 물론,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 소감과 활동 각오 등을 전하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먼저 엔하이픈은 “이전 앨범인 ’보더’ 시리즈에서는 데뷔를 앞두고 우리가 느끼는 복잡한 감정과 데뷔 후에 마주한 색다른 감정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디멘션’ 시리즈에서는 다른 세계에 입성해서 이 세계가 생각보다 복잡하고 모순된 차원의 이야기라는 것을 담아봤다”라고 첫 번째 정규앨범 ‘디멘션 : 딜레마’를 직접 소개했다. 

이어 “가수 엔하이픈으로서 실력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때로는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다. 또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싶지만, 또 그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런 복합적인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디멘션’ 시리즈를 여는 ‘디멘션 : 딜레마’는 여러 가치가 충돌하는, 초입체적이고 다차원적인 세계에 들어간 후 처음으로 자신의 욕망을 알게 되고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 소년들이 어느 것도 쉽게 선택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지지만 멈추지 않고 앞으로 달려 나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해 11월 데뷔 이후 11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멤버들은 첫 번째 정규앨범의 의미에 대해서 “우리가 이번에 새롭게 ‘디멘션’ 시리즈로 내는 앨범이 첫 번째 정규앨범이라는 게 기쁘고 뿌듯하다. ‘보더’ 시리즈로서는 연습생과 막 데뷔한 가수 언저리의 느낌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데뷔 후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가 겪어왔던 감정이나 경험을 들려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곡 수가 많아졌는데, 그만큼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기 때문에 의미 있다”라며, “떨리고 긴장되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우리 엔하이픈이 성장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떨리지만 많이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태임드-대쉬드(Tamed-Dashed)’는 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 곡으로, “욕망에 길들여질 것인지(Tamed) 욕망으로부터 내동댕이쳐질 것인지(Dashed)” 질문을 던진다. 욕망 사이에서 느끼는 딜레마와 모순, 충돌을 경험하며 당황스러움과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엔하이픈은 이번 신곡을 통해서 처음으로 ‘청량’ 콘셉트에 도전하게 됐다. 멤버들은 “기존에 했던 곡보다는 밝은 느낌이라서 처음 들었을 때 놀랐다. 곡의 분위기와 가사가 청량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라며, “이전 곡들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 굉장히 좋았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처음 도전하는 콘셉트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 엔하이픈은 “새로운 콘셉트에 맞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표정 연기를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 우리 표정만 보고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게 연습을 많이 했다. 처음엔 어색했는데 준비를 많이 했다”라며, “칼군무에 청량이 더해졌다. 논스톱 청량 퍼포먼스다. 럭비, 미식축구 같은 구기 종목의 동작을 활용해봤다. 스포티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태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 퍼포먼스 칼군무 뿐만 아니라 라이브도 뛰어난 그룹이 되고 싶다. 또 처음 시도하는 청량 콘셉트인 만큼 엔하이픈만의 청량함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소속사에서 든든한 지원을 받기도 했다. 레이블 소속 선배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은 엔하이픈의 새 앨범 수록곡 ‘블록버스터’의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 역시 각별한 조언을 건네며 이들을 응원했다. 

엔하이픈은 “많은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그런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음악이 특별해 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하다”라며, “방식혁 총괄 프로듀서는 우리에게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이번 타이틀 안무에서 코러스 부분이 한 사람 같이 칼군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신 게 기억이 남는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정규앨범인 만큼, 더 풍성하게 준비했고 팬들에게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엔하이픈이다. 특히 데뷔 이후 11개월 동안 활동하며 이들이 느끼는 감정의 변화는 물론, 한층 더 성장한 실력으로 이번 앨범을 채웠다. 최선으로 완성한 앨범인 만큼 멤버들이 이뤄내고 싶은 목표도 다양했다. 

엔하이픈은 첫 번째 정규앨범의 목표로 “이번 앨범으로 국내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에 오르고 싶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보고 싶다. 또 다시 그 기분을 느끼고 싶은 욕심이 있다. 무엇보다 ‘엔하이픈은 노래가 좋고, 무대도 잘한다’는 평가를 들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꼽았다.

또 “저 그룹은 누군데, 저렇게 퍼포먼스가 좋지?라는 평가를 하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4세대 핫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는데, ‘4세대 핫 아이콘’을 넘어서 K팝 그룹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4세대 핫 아이콘으로 불리며 K팝의 글로벌 인기를 이끌고 확장해 가고 있는 엔하이픈, 첫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팬들과 다시 한 번 음악으로 진솔한 소통을 해나갈 이들. 엔하이픈이 이번 앨범을 통해서 4세대 핫 아이콘을 넘어서는 K팝의 대표주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입증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엔하이픈의 첫 번째 정규앨범 ‘디멘션 : 딜레마’는 오늘(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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