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분홍 장화 신고 "발 사이즈 300 아님"..완벽한 마네킹 비율이네

신수정 인턴기자 2021. 10. 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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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설현이 비 오는 날 출근길을 인증했다.

7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비 그치게 하는 법, 장화 신고 출근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회색 맨투맨 상의와 청치마, 분홍색 장화를 신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발 사이즈 300 아님 주의"라는 장난스러운 글을 덧붙이며 장화를 신어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발을 유쾌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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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그룹 AOA 설현이 비 오는 날 출근길을 인증했다.

7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비 그치게 하는 법, 장화 신고 출근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회색 맨투맨 상의와 청치마, 분홍색 장화를 신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설현의 작은 얼굴에 가늘고 늘씬한 몸매가 완벽한 비율을 자아낸다. 또 장화를 신었음에도 치마 아래로 드러난 각선미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발 사이즈 300 아님 주의"라는 장난스러운 글을 덧붙이며 장화를 신어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발을 유쾌하게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서 설현은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있는 셀카 사진을 통해 잡티 없는 매끈한 피부와 시원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장우산 들고 나가면 그친다", "너무 사랑스러운걸", "3살이야? 왜 이렇게 귀여워"등의 댓글을 남겼다.

설현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 설현.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 설현.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 설현.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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