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왕자님 비주얼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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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이 퍼스트룩과 함께 인생 첫 단독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버논은 7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꿀잠러다운 숙면 광채 피부와 완벽한 이목구비를 강조한 인물 중심의 화보를 선보였다.
버논의 화보와 인터뷰는 10월 7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 227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버논의 보다 생생한 매력을 담은 뷰티 필름과 유튜브 콘텐츠는 퍼스트룩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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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이 퍼스트룩과 함께 인생 첫 단독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버논은 7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꿀잠러다운 숙면 광채 피부와 완벽한 이목구비를 강조한 인물 중심의 화보를 선보였다. 극강의 클로즈업컷에도 무결점 미모를 뽐내며 버논의 매력 포인트인 아찔한 속눈썹과 신비로운 눈빛을 선보였다.
방금 잠에서 깬 듯 파자마를 입고 침대에서 일어나 한낮의 햇살을 즐기다가, 블라우스 셔츠를 입고 유럽 왕자님 같은 정제된 우아함을 발산했다. 캐주얼한 후드에 안경을 쓰고 평소 좋아하는 올리브와 레몬, 자몽을 먹을 땐 금세 장난꾸러기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첫 단독 뷰티 화보로 카메라 앞에 선 기분을 표현했다. “처음 전화를 받았을 때 깜짝 놀랐다. ‘내가 뷰티 화보를? 자격이 되나?’ 싶더라. 뷰티에 관해서는 잘 몰랐지만 이번 화보를 계기로 많이 공부하고 알게 됐다. 원래는 피부가 정말 좋았는데 20살 이후부터 빨간 트러블이 하나둘씩 나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아,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버논은 최근 세븐틴이 전하고 있는 메시지 “Power of ‘Love’”, 사랑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며 본인의 성격을 언급했다. “친해지기 전까지 쉽게 마음을 여는 편은 아니다. 그 과정이 오래 걸리는데, 막상 친해지면 누구보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농담을 편하게 주고받을 때, 갑자기 생각나서 편하게 연락할 정도는 돼야 친한 사람 범주에 속한다. 친한 사람과 있을 때는 말이 많아진다”라고 전했다.
버논은 활동하면서 겪었던 편견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생각보다 한국말을 잘 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대답했다.
버논의 화보와 인터뷰는 10월 7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 227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버논의 보다 생생한 매력을 담은 뷰티 필름과 유튜브 콘텐츠는 퍼스트룩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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