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원트 탈락, 4크루 준결승 진출 [종합]

이기은 기자 2021. 10. 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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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냉정한 탈락 크루를 가려내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하지만 원트는 타 크루들에게 탈락 예상 크루 후보로 꼽히는 상황이었다.

개중 꼴찌 점수를 받은 라치카는 자연스레 탈락 크루 배틀에 올랐고, 1위 홀리뱅은 원트와 코카N버터 중 탈락 후보를 골라야 했다.

치열한 7라운드까지 접전 끝에 최종 탈락 크루는 원트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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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냉정한 탈락 크루를 가려내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5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크루들의 대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지난 주 프라우드먼 메가 크루 미션 1위 점수에 이어 나머지 팀들의 점수가 순차 공개됐다. 우선 YGX 리더 리정의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에도 불구하고 무대는 생각보다 높은 점수로 이어지지 않았다.

원트 효진초이 역시 “1등이랑 꼴등이랑 그런 생각 없이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라며 “점수는 상관없다”라는 심경을 드러냈다.

홀리뱅 등 타 크루 역시 효진초이가 고생을 많이 했다며 “5kg 빠졌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원트 특색을 살리고자 왁킹 실력파 왁씨 등 연예인급 군단을 초빙하는 강수를 뒀다. 이영지, 위키미키 유정 등의 합류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원트는 타 크루들에게 탈락 예상 크루 후보로 꼽히는 상황이었다.

원트의 무대는 차별화를 추구했으나 디테일이 살짝 부족한 상황이었다. 265점으로 7팀 중 최하위 점수였다. 1위는 프라우드먼, 2위는 훅으로 두 팀이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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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크루 미션 최종 순위는 영상 조회수 등을 더해 결정됐다. 메가 크루 미션 최종 4위 YGX, 3위 프라우드먼, 2위는 훅이었다. 최종 1위는 홀리뱅이었다. 이에 총 네 크루가 세미파이널에 극적 진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코카N버터, 라치카, 원트가 하위권이 됐다. 개중 꼴찌 점수를 받은 라치카는 자연스레 탈락 크루 배틀에 올랐고, 1위 홀리뱅은 원트와 코카N버터 중 탈락 후보를 골라야 했다. 홀리뱅은 원트를 지목했다. 자연히 원트, 라치카 탈락 배틀이 확정됐다.

탈락 배틀에서는 원트 로잘린, 라치카 피넛 등 유명 인사들의 치열한 대결이 눈길을 모았다. 치열한 7라운드까지 접전 끝에 최종 탈락 크루는 원트로 결정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라치카 | 스트릿 우먼 파이터 | 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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